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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성기업 폭력사태 관련 23명 송치 완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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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측 피고발인 3명은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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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01월 21일(월) 17:39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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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지방경찰청(치안감 박재진)에서는 지난 11월 22일 발생한 유성기업 임원 폭행사건 관련해 총 23명을 검거, 지난 12월 31일 피의자 A씨(38세) 등 5명을 1차 송치하고(구속 2, 불구속 3), 1월 21일 나머지 18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.
충남경찰은 또한 노측에서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업무상횡령 및 배임 등 고발사건에 대해서는 피고발인 B씨(70세) 등 3명을 지난 1월 11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.
충남경찰에서는 향후 폭력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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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양신문사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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